박형식:나 도봉순 너무 사랑해요. 박보영 너무 귀여워요...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262

    배우 박형식이 jtbc'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해 여심 공략에 성공했다.'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형식은 좋아하는 여자를 괴롭히는 어린아이 같다 朴炯植배우 박형식이 jtbc'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해 여심 공략에 성공했다.'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형식은 좋아하는 여자를 괴롭히는 초등학생 같은 사람으로 유치한 소리를 많이 한다.'나는 하루 한끼만 먹는다.하지만 도봉순이 위험에 처했을 때는 진지남으로 변신, 도봉순이 도움이 필요할 때 앞장서는 백기사처럼 의지할 만한 모습을 보였다.이 드라마에서 박형식의 여심 공략 방법은 바로 자신의 사랑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말하는 것이다.도봉순을 바라보는 눈빛, 단순한 깜찍한 제스처도 브라운관 앞에서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박형식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여전히 겸손했다."저는 아직 멀었어요.내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진심을 표현하는 거지, 내가 표현하려는 감정들이 어떻게 진실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박보영의 연기를 보면'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완벽한 연기력이고, 나도 그런 열정을 갖고 더 잘하려고 하니까 파트너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하지만 박형식에게서 완벽한 박보영은 박형식의 연기를 극찬했다.'키스 장인','달달한 연기를 하는 장인'."처음에 민혁 역에 박형식이 캐스팅된 뒤 내가 말했는데, 박형식은 좀 무거운 인상을 준다. 장난기 많은 민혁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그런데 연기를 보니 완전히 민혁 본인이더라고요.박형식은 농담도 많이 하는 배우인데, 촬영이 진행될수록 그의 매력이 느껴진다.또 박형식은 촬영장에서 인기가 대단하고 스태프들에게도 잘한다는 후문이다.심지어 내가 해야 할 부분까지 걔가다 해준다니 정말 고마웠어."박형식은"극 중 첫눈에 반한 순정남이다. 첫 키스신도 예뻤다. 내가 소중하고 귀여워해야 할 여자이기 때문에 키스신이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본격적으로 민혁의 애정표현은 박보영이 너무 귀여웠기에 가능했다.박보영은 귀여웠다. 진짜 봉순이었다.내가 원하던 사랑 표현을 했고, 그렇게 사랑했다.정말 도봉순을 닮았기에 몰입이 됐다.왜 대사가 닭살스럽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우리 아빠도'아들아 사랑한다'라는 말을 자주 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실제로 연애할 때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에요.저는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 마음속에 있는 대로다 표현해요.성실함이 나하고 제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한편,'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힘센인 도봉순이 세상 물정을 모르는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다.'힘쎈여자 도봉순'은 지난 15일 민혁 (박형식 분)과 봉순 (박보영 분)의 결혼 및 출산으로 해피엔딩을 맞아 jtbc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시청률조사회사'닐슨'이 16일 발표한'도봉순'16회는 지난 15일 밤 방송된 전국시청률 8.95%, 수도권시청률 9.62%를 기록했다.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한 박형식.박형식이 출연한 드라마'힘쎈여자 도봉순'은 얼마 전 jtbc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 때문에 지수, 박보영 등은 발리 휴가 보너스로 보너스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