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중국 3개 노선 새로 늘린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915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30일 제주항공 관계자는 5월부터 한국의 청주와 인천을 기점으로 3개의 제주항공이 새로 3개의 중국 노선에 취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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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아시아경제보도에 따르면 제주항공 관계자는 5월부터 청주와 인천을 기점으로 3건의 중국행 부정기 항공편을 추가로 운항한다고 밝혔다.
신규 노선은 청주~옌지, 청주~닝보, 인천~스자좡 등이다.
제주항공이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운항하는 노선은 청주~옌지 구간이다.연길은 한국과의 지연이 편리한데다 지린 성에 거주하는 조선족의 규모가 커서 관광객 유치 전망이 밝다.하북성 화북평원에 자리잡고있는 석가장은 중국의 신형공업도시이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인천~치치할 · 원저우 · 취안저우와 제주~광저우 · 시안 · 청두, 부산~정저우 노선을 지속적으로 운항한다.
한편 1분기 중국과 한국 간 여객 수송은 28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6만 명)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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