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가 미국 공연에서 영어 발음 논란에 휩싸였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232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exid의 미국 la 공연은 최근 현지 매체가 보도했는데 해당 매체의 진행자가 이를 의도적으로 과장하고 패러디했다
    최근 걸그룹 exid의 미국 la 공연 참가 소식을 보도한 현지 매체의 진행자가 멤버 정화의 영어 발음을 의도적으로 과장하고 익살맞게 따라해 전 세계 한류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exid 가 공항에 등장한 가운데 정화가 다소 서툰 영어로 i'm so happy 라고 말하자 mc 가 정화의 영어 발음을 뻥뻥 따라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 프로그램이 공개되자 전 세계 한류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적 매체라는 거센 항의가 쏟아졌다.

    또 f(x)의 멤버 엠버도 트위터에 해당 매체를 비난하며"미국 국민들이 당신들의 무례하고 유치한 행동에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