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새 8인 포스터:김고은 역 c 자리, 주단태 또 부자 연기!가난이 사람을 얼마나 나쁜하게 만드는가. (서양속담, 돈속담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332
빈슨매시조의 김희원 감독이 마더의 서정경 작가와 손을 잡았다. 여기에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와 위하준 (위화준)이 캐스팅됐다
빈슨매시프'의 김희원 감독이'마더'의 서정경 작가와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위화준)까지 주연으로 나선'작은 부인'의 8인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화려한 이면에는 어둠과 욕망, 암투 등이 담겨있다.
김고은이 오씨네 맏딸 인주 역.극빈한 가정에서 자라 질 있는 삶을 꿈꿨고, 돈만이 자신과 가족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달았다.700억 원을 얻은 뒤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평범했던 그녀는 악녀로 변신한다.김고은은 화보의 c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단정한 옷차림을하고 여러 사람들 사이에 서 있지만 주위의 럭셔리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오씨네 둘째딸 인경 역을 맡은 남지현은 돈에 무릎을 꿇기도, 돈에 영혼을 팔기도 싫은 열혈 사명감 있는 기자다.화보 속 그는 언니의 왼편에 서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언니의 든든한 후원이 됨을 의미한다.
박지후는 오씨네 막내딸'인혜'역을 맡아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지만, 좋은 물감 한 번 쓰지 못하는 집안 형편 때문에 천재적인 그림 실력으로 명문대에 진학한다.
화보 속 그는 언니 팔짱을 낀 채 막내로서 가녀린 면모를 드러냈다.영국 명문대 출신 카운슬링'최도일'역의 위하는 출중하게 생긴 외모와 뛰어난 업무 능력, 판단력 · 분석력은 업계 1위지만, 얼굴에는'가면'을 쓰고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재벌가 부부로 분장한 엄기준과 엄지원은이 대저택의 주인이다. 두 사람의 곁에는 막내딸 효린을 비롯한 세 식구가 포스터 맨 앞을 차지하고 있다.강훈이 연기하는 하종호는 인경의 절친한 친구이자 팬으로 인경의 뒤에 서 있다.
'작은 아낙네들'은 가난한 세 자매가 주축으로, 세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돈에 쫓기는 생활을 하지만, 어느 날 뜻하지 않은 700억 달러를 얻게 된다. 세 사람은 돈의 욕망과 유혹 앞에서 각기 다른 생각을 갖게 되고, 가장 돈 많은 명문가와 미친 미친 대결을 펼친다.9월 3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