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tvn'빈센초'의 주연으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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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옥택연이 내년 초 방송 예정인 tvn'빈센초'의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극중 옥택연은 우상제약 역을 맡았다 30일 한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옥택연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tvn'빈센초'의 주연으로 합류한다.극중 옥택연은 아이돌제약 대표 장준우 역을 맡았다.소년 같은 얼굴과 순진한 웃음을 갖고 있지만 눈만 돌아가면 미칠 것 같다.광기와 함께 카리스마도 만만치 않다.이 괴물의 목표는 오직 하나뿐인데 바로 마약의 천당으로 만드는것이다.옥택연 외에도 송중기 등이 캐스팅 됐다.방송은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