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사건 이후 최근 며칠간 sns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구혜선은 이례적으로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은 구혜
최근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sns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구혜선은 오랜만에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구혜선은 강아지를 안고 고독한 눈빛과 함께"너 없는 세상은 내겐 너무 외로워"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구혜선은 또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친 자신의 수익금 2000만원을 동물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전시를 찾은 팬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혜선이 마음을 추스르고 작업을 재개하자 네티즌과 팬들은"미인심선이네""다 잘 될 거야""누나 항상 응원할게요"등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