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주연의 영화'치즈인 더 트랩'은 최근 촬영을 마쳤다.'치즈인 더 트랩'은 tvn 케이블이다
박해진 햇살 멋지다
박해진 (박해진)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치즈인 더 트랩'이 촬영을 마쳤다.'치즈인 더 트랩'은 tvn 케이블에서 2016년 1월 4일부터 방영된 월화 미니드라마로 웹툰'쥐덫속의 치즈'를 원작으로 했다.'치즈인 더 트랩'은 방영 이후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영화로 선보인다.드라마'치즈인 더 트랩'에서 박해진이 맡은 유정 역은 잘생긴 외모에 성적 좋은 부자 선배. 온화한 외모 뒤에 숨겨진 이면이 있는 캐릭터다.박해진은 이번 영화에서도 유정 역할을 이어받는다.드라마와 달리, 영화 속 유정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라 선배의 이미지가 강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속 이상하고 범상치 않은 선배 설정과는 차별화된다.박해진 역시 유정 역을 다시 하게 돼 영광이다. 영화에서는 드라마와 달리 원작 웹툰에서 보여줬던 유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같은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이상한 선배의 면이 강조되었고, 영화에서는 유정훈 남 선배의 면이 강조되었다. 그의 이상한 면은 오직 홍설에게만 보여졌다.이번에도 원작에 충실하되 스릴러를 가미해 긴장감 넘치는 캠퍼스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치즈인 더 트랩'은 문지윤과 상철 역을 제외한 나머지 배역들을 새 얼굴로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홍설 역의 오연서도 김고은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