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올가 쿠릴렌코와 합작한 영화'바니싱:미제사건'포스터 아찔하다!3월 한국 개봉 예정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481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바니싱:미제사건'(vanishing:미제사건)이 메인 비주얼포스터를 선공개했다.영화 포스터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바니싱:미제사건'(vanishing:미제사건)이 3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비주얼포스터를 선공개했다.

영화 포스터에는 버려진 여행용 가방이 있고, 그 옆에는 썩은 듯한 팔뚝까지 드러나 있어 마치 시체 유기 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보인다. 멀지 않은 곳에 모르는 아이들이 놀고 있다.더불어 포스터 맨 상단에도'사라진 사람들은 모두 이유가 있다'는 문구가 대형 카피돼 시청자들의 불안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미증유의 사건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어서'바니싱:미제사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vanishing:'미제사건'은 모두 한국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했지만 제작팀은 국제 칸 영화제 (칸 영화제)에 두 번이나 초청돼 큰 주목을 받았던 데니스 데르쿠르 감독을 필두로 한국과 해외 팀이 공동 제작한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유연석과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초청됐다.두 사람의 조합은 캐스팅 소식과 함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유연석은 미제사건을 수사하는 인터폴 진호 역을 맡았다. 3개 국어에 밝고 거대 범죄조직을 쫓는 기민한 관찰력을 지닌 그는 이번 영화에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다.

007 퀀텀위킹에서 본드 걸이었던 배우 올가 쿠릴렌코는 이번 영화에서 미제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찾아내는 국제법의학자 아리스 역을 맡아 유연석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잦은 강연과 수준급 이상의 능력을 지녔지만, 가슴 속에 상처를 지닌 아리스의 연기가 기대된다.또 다른 한국 연기파 배우인 예지원 씨도 출연해 아리스의 동시통역을 맡을 예정이다.'바니싱:미제 사건'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