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팀이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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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 사브르 결승전이 일본 지바 마쿠하리 전람관에서 열렸다.오상욱 · 구본길 · 김정환과 백업 김준호가 나선 한국 펜싱팀
소식/28일,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 사브르 결승전이 일본 지바 마쿠하리 전람관에서 열렸다.오상욱 · 구본길 · 김정환과 후보 김준호가 나선 펜싱팀은 이탈리아를 45대 26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남자 사브르 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이 종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2016년 리우 올림픽 사브르 남자 단체는 로테이션으로 인해 정식 종목이 되지 못했다.한국 팀이 뭇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다.
이번 올림픽 펜싱의 첫 금메달이자 세 번째 메달.김정환은 24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땄다.한국 여자 에페 팀은 27일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한국 펜싱의 맏형 김정환이 자신의 네 번째 올림픽 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