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아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택시운전사'가 최우수작품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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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택시운전사'가 제3회 아시아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제3회 아시아 국제 영화제가 10월 25일에 개최되었다 P8Q1AYQ4K%8)9ZBBJ~@F[7D
    영화'택시운전사'가 제3회 아시아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제3회 아시아 국제 영화제가 25일부터 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앤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가 감독한 전기 영화 「 그들이 내 아버지를 먼저 죽였다:캄보디아 딸의 회고록 」의 주연 배우 세이모치 사레움 (sreymoch sareum)은 최우수 신인상을, 조지 다케이 (george takay)는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남녀 주연상은 야탄 아디카코프와 아노마 자나다리에게 돌아갔다.
    아시아 국제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의 인지도를 높이고 동서양 영화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 제전이다.올해는 23개국에서 33 편의 영화가 상영됐다.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택시운전사'가 상을 받았다.
    '택시운전사'는 5 · 18 광주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고 독일 기자 위르겐 힌즈페터 (hinzpeter)의 기사를 다룬 작품으로,이 독일 기자를 태운 택시 기사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올해 8월 개봉 당시 1218만 명으로 한국 영화 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