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ob9/8 저녁, 타이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 btob time-this is us->를 개최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944

    비투비는 지난 9월 8일 오후 타이베이 신좡 체육관에서'btob time-this is us-'해외 유일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리더 서은광은 이날 군 입대로 비투비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비투비는 9월 8일 오후 타이베이 신장 체육관에서 해외 유일의 콘서트'btob time-this is us-'를 개최했다. 리더 서은광은 입대로 불참했다. 이날 비투비는 처음으로 6인조로 무대에 올라 4 천여 명의 melody와 함께 열정적인 밤을 보냈다. 무대에 오르자마자'the feeling'과'movie'두 곡을 들려주었고, 고음을 여러 번 내며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았다.이어 멤버들은 멜로디에게 열심히 중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육성재는"밥 드셨어요? 생일 축하해요?이때 육성재가 말하는 중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준 통역은 단원 일훈에게 이건 한 단락 서로 이어져 있는 말이구나 하는 것을 문득 깨닫게 했다.결국 육성재는 계속해서'뽀롱이'를 고맙다고 말하며 통역을 들으니 무대 위에서 웃어보였고, 마지막에 찍은 사진에서도'뽀롱이'포즈를 취하며 단원들의 기분 좋은 모습을 알 수 있었다. 비투비는 콘서트 당일 비바람이 심하게 불어 대만 전역에 경보메시지가 전달됐다. 비투비도 예외는 아니었다. 비투비는 팬들에게 귀향시 안전에 주의하라는 주의를 당부했다.비투비는 공연 중간 무대를 바꾸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멜로디와 대화를 나눴다. 이어"어무탕오","썬 77","7pupu"등 대만 유행어로 애교를 부리며 멜로디들을 웃겼다. 육성재는 지난 방송에서 맛본 맛난 음식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는 멤버들의 솔로이자 스페셜 무대도 있었다. 은광도 스페셜 비디오를 녹음하고 있던 멜로디와 인사를 나눴다. 무대를 녹음실 버전으로 녹화하며 정성껏 비투비 팬들을 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비투비는 은광 역시 sns를 통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민혁은'올데이 (all day)'를 부르며 흰 셔츠를 입고 여성 댄서들과 춤을 추다 비명을 질렀다.육성재의 붉은색 정장 차림에 프니엘의 랩에 맞춘'하이프노티즈드'와 일훈의'빅웨이브'로 현장을 단숨에 달궜다.그룹 비투비블루는 현식이 프로듀싱한 < when it rains >를 불렀으며, 4년간의 작업끝에 적당한 시기에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작곡한 작품을 공연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지막 무대인 it's okay 에서는 멜로디가 풍선에 조명을 비춰주며 아름다운 파란 풍선등해를 만들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앵커스의 사진 애호가인 프니엘은 카메라를 들고 무대 아래로 내려가 멜로디와 함께이 아름다운 순간을 담기도 했다.해외에서 이렇게 큰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대만에 오셔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다음번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기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