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배우 이시언이'완벽한 타인'을 통해 연극무대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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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기배우 이시언이 「 완벽한 타인 」을 통해 연극무대에 데뷔한다.28일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시언은 연극'완벽한 타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기배우 이시언이 완벽한 타인을 통해 연극무대에 데뷔한다.
28일 한국매체에 따르면 이시언은 흡인력 있는 연기와 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을 사로잡을'완벽한 타인'(극본 김수현, 연출 김규완)에 캐스팅됐다.극중 이시언은 신혼 초기의 로맨틱 남편'코지모'역을 맡아 달달한 신혼부부의 이미지를 완성할 예정이다.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내 비안카를 사랑하지만 그 뒤에는 신비로운 욕망이 숨어 있다.이시언은 설렘 가득한 사랑부터 복잡미묘한 인간의 내면까지 표현해내며 연기력의 폭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이 연극은 5월 18일 세종문화회관 m 극장에서 개막된다.